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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COVID-19 상황, 직원과 고객의 건강/안전 최우선"

뱅크오브호프, "COVID-19 상황, 직원과 고객의 건강/안전 최우선"

by hstkcr 2020.04.10

뱅크오브호프는 COVID -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객과 대면하는 직원 모두 '마스크 쉴드'(Mask Shield)를 착용하도록 하고, 창구의 스니즈 가드(Sneeze Guard) 설치를 전 지점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더욱 적극적인 대처에 돌입했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얼굴의 전면을 가리는 마스크 쉴드는 COVID -19 가 눈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전 지점에 배포되기 시작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 감염을 막아주는 스니즈 가드는 확진자가 가장 많은 뉴욕/뉴저지 지역 지점에 이미 설치 완료되었으며, 최근 엘에이를 비롯한 전국 지점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 쉴드 및 스니즈 가드를 이용하고 있는 직원들은, '실질적으로 감염 위험이 감소 될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고객들을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응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빈 김 행장은, " COVID-19 상황에서도 고객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뱅킹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점내 10명 인원제한/손세정제 비치 및 위생 소독 강화/6피트 사회적 거리 유지와 더불어, 이같은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커뮤니티의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뱅크오브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