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중남부 연합회장 '정명훈' 입후보 등록
차기 중남부 연합회장 '정명훈' 입후보 등록
by hstkcr 2020.02.07
선관위에 와서 입후보 서류 및 공탁금 1만불 제출
전, 포스워스 한인회 회장·현 중남부 수석 부회장
지난 1월 31일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18대 회장 선거에 정명훈(사진 맨 왼쪽) 후보가 입후보 했다. 정명훈 후보는 입후보 서류 및 공탁금 1만불 제출을 위해 31일 휴스턴 한인회관을 방문해 선거관리위원회(헬렌장 위원장, 박용락 간사, 강경준 위원, 강승원 위원, 이화자 위원)에 제출 했다.
정명훈 후보는 17대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 중이며 포트워스 한인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어스틴 최광규 회장은 정명훈 후보의 선거운동본부장을 맡아 정명훈 후보를 돕는다. 최광규 회장은 정명훈 후보에 대해 “지금까지 중남부연합회에서 활동해 오면서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회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와 봉사정신이 투철한 정명훈 후보는 믿음이 가는 가장 탁월한 후보자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정명훈 후보자는 다툼이 없는 미주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현 미주총연 분쟁이 서둘러 수습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17대 중남부한인회연합회는 모범적인 단체의 모습을 보였다. 잘 이어 받아 후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전통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선거 입후보는 2월 14일까지이며 경선일 경우 3월 14일 어스틴 한인문화회관에서 선거가 실시 된다.
<동자강 기자>
전, 포스워스 한인회 회장·현 중남부 수석 부회장
지난 1월 31일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18대 회장 선거에 정명훈(사진 맨 왼쪽) 후보가 입후보 했다. 정명훈 후보는 입후보 서류 및 공탁금 1만불 제출을 위해 31일 휴스턴 한인회관을 방문해 선거관리위원회(헬렌장 위원장, 박용락 간사, 강경준 위원, 강승원 위원, 이화자 위원)에 제출 했다.
정명훈 후보는 17대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 중이며 포트워스 한인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어스틴 최광규 회장은 정명훈 후보의 선거운동본부장을 맡아 정명훈 후보를 돕는다. 최광규 회장은 정명훈 후보에 대해 “지금까지 중남부연합회에서 활동해 오면서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회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와 봉사정신이 투철한 정명훈 후보는 믿음이 가는 가장 탁월한 후보자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정명훈 후보자는 다툼이 없는 미주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현 미주총연 분쟁이 서둘러 수습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17대 중남부한인회연합회는 모범적인 단체의 모습을 보였다. 잘 이어 받아 후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전통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선거 입후보는 2월 14일까지이며 경선일 경우 3월 14일 어스틴 한인문화회관에서 선거가 실시 된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