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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사회에 빛과 소금 되는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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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stkcr 2020.01.24

텍사스 기쁨의교회, '전관호' 장로 임직예배

텍사스기쁨의 교회(담임목사 김성호) 전관호 장로 임직 예배가 지난 19일 텍사스기쁨의 교회 예배당(노인회관)에서 열렸다.
텍사스기쁨의 교회는 2017년 가정교회로 출발해 노인회관 예배당에서 목회를 펼치고 있다. 담임목사 김성호 목사는 텍사스기쁨의 교회 담임목사 및 남부개혁대학/신대원(총장 이광진)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임직예배에서 장로로 임직 된 전관호 장로는 노인회 봉사 및 지역사회 봉사자 역할을 꾸준히 이어온 인물이다.

전관호 장로의 임직예배에는 휴스턴 한인교회 목사 및 장로의 권면과 기도가 이어졌다. 김성호 담임목사는 전관호 장로가 진리를 깨달아 전도와 선교로 미래를 책임지는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도 했다.

김목사는 전관호 장로의 임직일이 2020년 1월19일로 급한일과 어려운일에 봉사하는 119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휴스턴사랑의 교회 배고순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고 굳건히 세워질 수 있도록 책임지는 장로가 될 수 있게 해 줄 것을 기도했다. 열린문장로교회 이상도 목사는 낮아진 마음과 겸손함으로 직분을 감당해며 교회의 자랑과 기대가 되는 장로가 되기를 권면했다.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목사는 담임목사의 동역자로 교회를 지키고 충성하는 장로가 될 것을 권면했다. 하호영 장로(노인회장)는 종신직 장로의 역할을 강조하며 개척교회 장로의 어려움을 극복해 교회와 한인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직예배에 이어 한빛장로교회 정영락 목사(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는 만찬기도를 전하며 임직을 축하 했다.
<동자강 기자>
텍사스 기쁨의 교회: www.joyfulpca.org / 443-85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