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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창립21주년 '크리스마스 파티'

제일은행 창립21주년 '크리스마스 파티'

by hstkcr 2019.12.20

임직원 함께 부서마다 퍼포먼스 무대 펼쳐
12월 14일 아메리칸제일은행(American First National Bank, 회장 헨리우)은 한인동포 및 한인기업가를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올해로 창립21주년을 맞은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차이나타운 본사(부사장 조명희)를 비롯해, 한인타운 스프링브랜치점(지점장 린다리), 케이티점 등에 한인동포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어 한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인커뮤니티와 친근한 은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파티에도 변재성 전 한인회장 부부, 벤스뷰티 임병주 회장(전 한인회 이사장) 부부, 양경희 전 한인학교 이사장(메트로시티은행 부사장) 부부, 원로 임태빈 부부, 김용천 의사 부부, 윤용하 부부, 강남스파 이창호 부부 등 한인인사 다수가 참석하며 파티를 빛냈다.

아메리칸제일은행 조명희 부사장은 “올해 은행 창립 21주년을 맞은 크리스마스 파티는 임직원들이 소속된 각 부서마다 퍼포먼스를 준비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인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파티였다고 생각 된다.
올해 아메리칸제일은행은 슈거랜드에 지점을 하나 더 열고 휴스턴에만 6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벨레어 본사, 한인타운 스프링브랜치점, 하윈점, 케이티점, 슈거랜드 1,2호점이다. 텍사스에는 휴스턴 이외 달라스에 7개 지점이 있고, 네바다주, 루이지애나주, 캘리포니아주까지 본사1개, 지점20개 총 21개 제일은행이 운영 되고 있다. 무엇보다 휴스턴에서 시작 된 은행이며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은행이라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