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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회계법인, 제3회 연례세미나 성료

K&Y 회계법인, 제3회 연례세미나 성료

by hstkcr 2019.08.23

미국진출 한국기업, 지상사 호응도 높아

8월15일 미주대표적인 한인회계법인 K&Y가 주최하고 세계적인 회계법인 BDO(Binder Dijker Otte)가 함께 참여 한 제3회 연례 회계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K&Y 회계법인은 한국에 모회사를 두고 있는 미주 대표적인 한인회계법인으로 미주 텍사스 휴스턴을 비롯 알라바마, 조지아, 뉴저지, 디트로이트, LA 오피스와 멕시코 몬테레이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년 연속 연례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K&Y 회계법인 세미나는 미국진출 한국기업, 한국계 기업, 지상사 관계자뿐 아니라 파견근무자, 주재원, 자영업자 등에게 세금정책 변화, 회계 운영의 노하우 등을 실질적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최근 리스운영의 회계처리가 운영 방식이 국제표준으로 변하면서 혼란을 겪고있는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세금이슈 및 미국세청 감사동향’,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전쟁과 미국 수입관세’, ‘미국의 이전가격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 주제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HR부문 주제로 미국 최대 한인리쿠르팅 기업인 HR Cap의 션 김 매니저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전략과 가이드라인’ 세션을 열고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HR 전략을 소개 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