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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사자' 8월16일 휴스턴 개봉

한국영화 '사자' 8월16일 휴스턴 개봉

by hstkcr 2019.08.16

무더위 날리는 강렬한 볼거리와 액션!
짜릿한 쾌감으로 올여름 극장가 접수!
한국 개봉 5일째 100만 돌파!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만든 뜨거운 드라마로 영화 <사자>가 한국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연일 매진 행렬로 극장가를 접수한 <사자>의 흥행 돌풍은 8월 16일 개봉되는 북미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청년 경찰> 이후 드라마와 예능에서 큰 성과를 내며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박서준의 활약과 데뷔 62년 베테랑 배우임에도 역할을 위해 구마 의식과 라틴어 대사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끝없는 노력으로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선 안성기, 첫 스크린 주연작에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우도환의 폭발적인 열연의 시너지가 국내 외에서 커다란 호평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8월 16일 북미 개봉을 앞둔 <사자>는 전세대를 사로 잡는 세대별 관람 포인트가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대 관객을 사로 잡은 건 역시 캐릭터들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어우러진 배우들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이다. 판타지적 볼거리가 더해진 액션 장면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차별화된 비주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는 2030대의 반응이 압도적이다. 특히 사람에게서 악마를 쫒아내는 구마 의식 과정에서 초인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부마자들의 액션과 이에 맞서는 ‘용후’와 ‘안신부’의 활약은 보는 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액티브한 연출로 영화적 쾌감과 긴장감을 지어내며, 여기에 손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용후’와 모든 악의 능력치가 총집합된 ‘지신’의 후반부 액션 시퀀스는 특수 분장과 최점단 CG의 완벽화 조화로 독창적이고 몰입도 높은 액션을 완성,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2030대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박친감 넘치는 전개 속에 ‘용후’와 ‘안신부’의 뜨거운 드라마는 40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불신만 남은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고 신의 사자로 성장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드라마를 선사한고 있음이 입소문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온라인 예매가 시작되는 8월 13일부터는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itKMovie 을 통해 실관람객 인증 이벤트로 주연 배우들의 친필 싸인이 든 <사자> 포스터를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영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인 DivineFuryFilm.com에서, 이벤트 및 자세한 영화 정보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