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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회 제16차 비전집회

순복음교회 제16차 비전집회

by hstkcr 2019.07.19

7월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휴스턴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선)가 주최하는 제16차 비전집회가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사람들” 주제로 7월 21일(주일)부터 28일(주일)까지 8일간 휴스턴순복음교회에서 펼쳐진다. 이번 비전집회는 매일 저녁 8시에 개최되어 일반인들의 참여를 돕고, 주일에는 예배를 마친 후 오후3시30분에 시작 된다.
7월21일부터 23일까지는 영어권집회는 Pastor Damon Duran 목사가 인도한다. Duran 목사는 외국인 목사지만 전 수원 중앙침례교회 EM 부목사를 역임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어 강신승 목사와 마원석 목사가 한국어 집회를 인도 할 예정인 가운데 7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강신승 목사가 비전집회를 이끈다.
강신승 목사는 현재 지구촌 순복음교회 후임 담임목사이자, 전 오버플로잉 교회 담임목사, 캘리포니아 신학교 교수로 활동했다.
비전집회 마지막을 인도할 예정인 마원석 목사는 현재 Dean & Professor of Global, Christianity College of Theology & Ministry at Roberts University(오럴 로버츠 대학교 글로벌 기독교학과 교수 및 학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휴스턴순복음교회 비전집회는 20여년전 시작 된 여름밤 소규모임 기도모임을 시작으로 해들 거듭할수록 참석자가 늘어 지금처럼 규모 있는 집회로 발전했고, 영어권 집회와 한어권 집회로 다양화 하며 거듭 발전해 나가고 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