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이 주관하는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실시 된 휴스턴한국교육원 3.1절 100주년 기념 글짓기 및 그림공모전 수상자가 발표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휴스턴교육원 관내 한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총 22개 학교에서 글짓기 42편, 그림 60매가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초등 글짓기 부문 총영사상에 어스틴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김안나, 교육원장상은 공동2위인 러벅한글학교의 이세린, 샌안토니오한국학교의 임유민 학생, 중학교 부문 총영사상은 휴스턴 한인학교의 임해나, 휴스턴한인중앙장로 교회 한글학교의 심휘은, 고등학교 부문 총영사상은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의 강애린, 교육원장상은 킬린한국학교의 세라 옥슨다인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초등 그림부문 총영사상은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 박혜원, 교육원장상은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 장민준, 중학교 부문 총영사상은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 이수연, 교육원장상은 휴스턴한인학교의 홍린지,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총영사상에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의 박소원 이, 교육원장상은 휴스턴한인학교의 문준원 군이 수상했다.
<자료제공 : 휴스턴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