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삼일절을 맞아 어스틴 한인사회와 샌안토니오 한인사회에서도 기념행사를 갖고 3ㆍ1절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어스틴 한인회(회장 강승원)에서는 3월1일 오후6시 어스틴 한인문화센터(11813 M.Lamar Blvd., Austin)에서 3ㆍ1운동 100주년 맞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연다. 강승원 회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선조들이 수립한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함께 기뻐하는 시간을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초청한다”며 기념행사를 소개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이명호)는 오후 1시 샌안토니오 한인회관(4405 Park wood, San Antonio)에서 샌안토니오 한인동포들과 함께 100주년 기념 3ㆍ1절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