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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의 날 기념식 행사 규모 커진다

재향군인회의 날 기념식 행사 규모 커진다

by hstkcr 2018.10.05

향군 중남부지회, 유공자 포상, 안보결의 대회 등

지난 2일(화) 12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회장 김진석) 임원들이 모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보낸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와 66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계획을 논의했다.
김진석회장은 "10월에 있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향군의 위상을 제고하며 한미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미향군 임원도 초청해 한미친선과 관계를 밀접하게 하자는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념행사는 소속 임직원 및 회원과 지역기관장이 다수 참석하여 기념일을 경축하고 회원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하여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며 자축연, 체육대회 등 회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행사 시 안보결의대회를 포함해서 기념식 폐회 전에 결의문 낭독 등 결의하기로 했다.
행사 장소 및 일시는 미정으로 되어 있으나 행사에 참석대상은 향군 임직원 및 회원, 주요인사, 참전 친목단체 회원, 현역 및 예비역 지휘관 지역주민 등이다. 이날 준비모임 참석자로는 김진석, 하호영, 김건진, 이명기, 이수형, 손종호, 박태삼, 정재명, 천병로, 오영국 씨등 (호칭생략)이다. <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