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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가장 안전한 도시' 10만명당 살인 건수 12건

휴스턴 '가장 안전한 도시' 10만명당 살인 건수 12건

by hstkcr 2018.10.05

연방수사국 FBI가 최근 발표한 도시별 살인사건 최다 도시에 볼티모어 살인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17년 볼티모어에서는 343건의 살인이 발생했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살인건수가 56건이다. 디트로이트는 10만명단 40건, 멤피스는 28건, 시카고는 24건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대도시일수록 10만명당 살인건수는 높게 측정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볼티모어 언론에서는 휴스턴은 200만 이상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0만명당 살인 건수가 12건에 그쳤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