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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POP 아이돌 스타! KATY 온다!!!

한국 K-POP 아이돌 스타! KATY 온다!!!

by hstkcr 2018.08.31

화랑 태권도, 아이돌 그룹 초청 특별 이벤트 행사 주최
쇼 케이스 특설무대, 팬 사인회, 스타와 함께 인증샷 등

K-POP 아이돌 그룹 바이칼과 가수 혜진e의 무대가 KATY에서도 펼쳐진다. KATY 지역에 K-POP 아이돌 그룹이 방문해 공연을 펼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 행사는 화랑태권도(관장 이송규)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가 처음이다. 화랑태권도는 KATY지역에서 태권도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해 왔는데, 이번 행사를 유치 해 지역 주민들과 한류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국을 알리고 기획했다.

케이티에서 펼쳐지는 K-POP 아이돌 그룹 바이칼과 혜진e의 공연 및 팬미팅 행사는 다가오는 10월 13일 오전 케이티에 위치한 타이거스 타운에서 펼쳐진다. 타이거스 타운에는 한인 업소들이 즐비해 있는데 타운 내 메모리얼 미용실, 스파이더 학원, K-OPO 노래방, 후다닥 치킨, 맛있는집, 코코호두가 공동 후원하며 K-POP 행사를 돕는다. 또한, 코리아월드와 휴스턴 교차로 신문도 이번 행사를 특별 후원한다.

타이거스 타운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에는 K-POP 아이돌 그룹 바이칼과 혜진e의 쇼케이스, 팬사인회, 스타와 함께 인증 샷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객들과 함께 시간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 된다. 화랑태권도 이송규 관장은 “한국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 한류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이번 행사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케이티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앞으로도 한국과 한류를 알리는 행사 기회가 오면 적극 참여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태권도에서는 지난해 용인대학교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해 케이티 지역에 품세 세미나를 열고 지역 주민 뿐 아니라 태권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동시에 한국의 전통 공연도 함께 펼치며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꾸준히 해 온바 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