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림' 학생 영예의 1등상 차지
'홍가림' 학생 영예의 1등상 차지
by hstkcr 2019.05.25
나의꿈국제재단 브라질 청소년꿈발표제전 …
2019년 5월 16일 브라질 쌍파울로 소재 순복음쌍파울로한글학교에서 제6회 청소년꿈발표제전이 개최됐다. 이 대회는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손창현)과 주상파울로한국교육원(원장 오정민)이 공동주최하고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홍형순)와 브라질한인회(회장 최용준)가 후원했다.
개회식에서 오정민 쌍파울로한국교육원장의 축사와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의 격려사에 이어 최용준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전년도 제5회 브라질 대회에서 1등을 한 배수빈 학생(고3)에 대한 나의꿈국제재단 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구소영 (고2) 학생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패션 디자이너”라는 꿈을 시작으로 1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저마다의 순수한 꿈을 열정적으로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손창현 이사장, 김성민 나의꿈국제재단 브라질 지부회장, 오정민 교육원장 등이 참가자 15명의 꿈의 내용과 창의성을 평가했다.
열띤 꿈의 발표가 이어 진 후 결과에는, 어려서 만들어지는 자아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아픔을 안아주고 함께 나누면서 어렸을 때부터 치료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아동심리학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발표한 홍가림(고2)양이 영예의 1등상을 차지했다.
재단은 이날 재단의 차세대네크워크인 밍크-브라질을 결성했는데, 회원으로는 김현아(회장: Facultad IBMEC법대 1학년), 장현진, 배수빈, 김희진, 김효진 등이 함께 한다. 밍크-브라질은 한국에서 지난 4월 창립한 밍크-코리아와 함께 재단 장학생 및 대회 수상자 출신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재단의 사업과 사회를 밝게 할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오정민 쌍파울로한국교육원장의 축사와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의 격려사에 이어 최용준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전년도 제5회 브라질 대회에서 1등을 한 배수빈 학생(고3)에 대한 나의꿈국제재단 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구소영 (고2) 학생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패션 디자이너”라는 꿈을 시작으로 1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저마다의 순수한 꿈을 열정적으로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손창현 이사장, 김성민 나의꿈국제재단 브라질 지부회장, 오정민 교육원장 등이 참가자 15명의 꿈의 내용과 창의성을 평가했다.
열띤 꿈의 발표가 이어 진 후 결과에는, 어려서 만들어지는 자아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아픔을 안아주고 함께 나누면서 어렸을 때부터 치료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아동심리학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발표한 홍가림(고2)양이 영예의 1등상을 차지했다.
재단은 이날 재단의 차세대네크워크인 밍크-브라질을 결성했는데, 회원으로는 김현아(회장: Facultad IBMEC법대 1학년), 장현진, 배수빈, 김희진, 김효진 등이 함께 한다. 밍크-브라질은 한국에서 지난 4월 창립한 밍크-코리아와 함께 재단 장학생 및 대회 수상자 출신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재단의 사업과 사회를 밝게 할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