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범양해운 대표이사 휴스턴지사 방문
김정규 범양해운 대표이사 휴스턴지사 방문
by hstkcr 2018.10.26
"미주최대 네트웍 글로벌 해외 운송기업"
43년의 역사를 자랑함과 동시에 미주최대 네트웍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복합운송기업 범양해운 김정규 (사진 왼쪽 3번째)대표이사가 최근 휴스턴을 방문했다. 김정규 대표이사는 미주방문에서 휴스턴지사를 비롯해 뉴욕, 보스턴, 아틀란타, 달라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 지사 순회도 동시 가질 예정이다.
김대표는 매년 해외지사 워크샵을 통해 미주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올해는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복합운송, 해외운송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순방길에 나섰다. 김정규 대표이사는 휴스턴 방문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는데, “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활동적인 도시이다. 김진웅 휴스턴 지사장이 이끄는 범양해운 휴스턴지사도 휴스턴 성장처럼 가장 빨리 성장하고 셋업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1983년 범양해운 공채3기 평사원으로 입사한 김정규 대표는 범양해운의 산 증인이자 역사이고, 복합운송, 해외운송업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평사원에서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회사는 폐업의 위기도 직면하고 수 많은 국제운송업 관련 소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시금 회사를 맡고 일으켜 세웠다. 김대표는 “어려운 상황을 타계하고 꾸준하게 성장하고 흔들리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해외이사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이 핵심 성공요소 중 하나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해외이사에 있어 변함 없는 기조 ‘가족의 꿈과 행복을 옮기는 일’, ‘주재원이 본업에 전념 하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이사정착 서비스 제공’, ‘동포사회에 발이 되는 역할’ 이 세가지를 핵심가치로 두고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실현 한 것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졌고,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업체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업가치 속에 작년 하비로 휴스턴 도시가 마비 되었을 때, 김진웅 휴스턴 지사장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불철주야 운송과 이사를 도왔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비 피해로 계약이 무산 되거나 무기한 연장 되는 상황이 속출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약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짐을 옮기는 일을 돕고 이사가 재개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기도 했다.
김정규 대표는 “단순한 이사업체를 떠나 이민사회에 동포의 발이 되고 한인사회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으고 있다. 범양해운이 해외동포들에게 지금처럼 신뢰 받는 기업으로 계속 유지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
김대표는 매년 해외지사 워크샵을 통해 미주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올해는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복합운송, 해외운송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순방길에 나섰다. 김정규 대표이사는 휴스턴 방문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는데, “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활동적인 도시이다. 김진웅 휴스턴 지사장이 이끄는 범양해운 휴스턴지사도 휴스턴 성장처럼 가장 빨리 성장하고 셋업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1983년 범양해운 공채3기 평사원으로 입사한 김정규 대표는 범양해운의 산 증인이자 역사이고, 복합운송, 해외운송업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평사원에서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회사는 폐업의 위기도 직면하고 수 많은 국제운송업 관련 소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시금 회사를 맡고 일으켜 세웠다. 김대표는 “어려운 상황을 타계하고 꾸준하게 성장하고 흔들리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해외이사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이 핵심 성공요소 중 하나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해외이사에 있어 변함 없는 기조 ‘가족의 꿈과 행복을 옮기는 일’, ‘주재원이 본업에 전념 하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이사정착 서비스 제공’, ‘동포사회에 발이 되는 역할’ 이 세가지를 핵심가치로 두고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실현 한 것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졌고,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업체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업가치 속에 작년 하비로 휴스턴 도시가 마비 되었을 때, 김진웅 휴스턴 지사장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불철주야 운송과 이사를 도왔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비 피해로 계약이 무산 되거나 무기한 연장 되는 상황이 속출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약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짐을 옮기는 일을 돕고 이사가 재개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기도 했다.
김정규 대표는 “단순한 이사업체를 떠나 이민사회에 동포의 발이 되고 한인사회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으고 있다. 범양해운이 해외동포들에게 지금처럼 신뢰 받는 기업으로 계속 유지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