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서울교회 최영기 은퇴목사 신간 출판
휴스턴 서울교회 최영기 은퇴목사 신간 출판
by hstkcr 2020.05.09
칼럼집 '목자의 마음'…목회의 기초·방향·성경적인 교회 멘토링
'국제 가사원' 원장 10년간 칼럼 200개 엮어 '목회 지침서' 발간
'국제 가사원' 원장 10년간 칼럼 200개 엮어 '목회 지침서' 발간
휴스턴 서울교회 은퇴목사인 최영기 목사가 최근 두란노를 통해 신간 '목자의 마음'(Feb 19, 2020) 칼럼집을 출간했다.
'예수가 남긴 바로 그 교회'를 만들어 가는 목회 멘토링' 이라는 소제목이 달린 이 책은 ▲누구의 교회인가 ▲교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교회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목자들을 위한 조언 등 총 4부(552페이지)로 구성되어, 목회의 기초부터 목회자의 성품, 영성관리까지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사역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가정교회' 붐(Boom)을 일으킨 최 목사 자신이 목자로 살면서 고민하고 깨우친 진솔한 생각들을 세세하게 기록했고, 목회를 하며 한 번은 던져 보았을 만한 질문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명료한 답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간 출판과 관련 저자인 최영기 목사는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초대원장 시절부터 은퇴하기까지 약 10년 동안 목자들에게 쓴 200여편의 칼럼들을 집대성 해서 한 권의 책으로 출판했다" 면서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려면 목회자가 먼저 성경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가정교회 사역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목회 철학도 칼럼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누었다"고 책을 소개했다.
최 목사는 이어 "가정교회 사역원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칼럼들을 볼 수 있지만, 책으로 만들면 목회 백과사전 처럼 이용할 수 있겠다고 말하는 목회자들이 있었다" 면서 "책 한 권으로 묶어 놓으니까, 그동안 설교하고, 가르치고, 코칭한 내용들이 다 들어 있어서 더 이상 공적으로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출판 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책에는 나의 모든 삶과 목회 전반에 걸쳐 고민하고 깨우친 생각들이 총체적으로 담겼다" 면서 "이 책은 목회자뿐만이 아니라 평신도를 위한 것이다. 가정교회뿐만이 아니라 일반 교회를 위한 것이다. 사역현장에서 목회 백과사전처럼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보다 많은 목회자들, 선교사들, 사모들, 평신도 리더와 사역자들에게 오래오래 도움이 되는 책이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 책의 저자 최영기 목사는 1993년 '휴스턴 서울교회' 담임으로 부임, 목회자 심방형태의 전통적인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꾼 후 출석인원 120명의 교인수를 1000명이 넘는 괄목한 부흥을 이뤄냈다. 2012년 8월 20년간 담임하던 '휴스턴 서울교회를' 은퇴한 후에는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성경적인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썼다.
주요저서로는 《함께 걸으면 새 길이 됩니다》,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가장 오래된 새교회, 가정교회》,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이상 두란노), 《THE HOUSE CHURCH: A NEW TESTAMENT CHURCH IN THE 21STC》(NLF),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답은 고린도에 있다》, 《교회는 병원이다》(이상 요단),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규장), 《나, 이런 목사올시다》(환영) 등이 있다.
이번 두란노 출판사가 발간한 신간서적 <목자의 마음> 책자는 알라딘 US 또는 미주 두란노(www.duranno.us) 뉴 신앙도서-새로나온 책 신간 섹션에서 $30.34에 온라인 직구매 가능하다. <박신규 기자>
'예수가 남긴 바로 그 교회'를 만들어 가는 목회 멘토링' 이라는 소제목이 달린 이 책은 ▲누구의 교회인가 ▲교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교회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목자들을 위한 조언 등 총 4부(552페이지)로 구성되어, 목회의 기초부터 목회자의 성품, 영성관리까지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사역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가정교회' 붐(Boom)을 일으킨 최 목사 자신이 목자로 살면서 고민하고 깨우친 진솔한 생각들을 세세하게 기록했고, 목회를 하며 한 번은 던져 보았을 만한 질문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명료한 답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간 출판과 관련 저자인 최영기 목사는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초대원장 시절부터 은퇴하기까지 약 10년 동안 목자들에게 쓴 200여편의 칼럼들을 집대성 해서 한 권의 책으로 출판했다" 면서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려면 목회자가 먼저 성경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가정교회 사역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목회 철학도 칼럼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누었다"고 책을 소개했다.
최 목사는 이어 "가정교회 사역원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칼럼들을 볼 수 있지만, 책으로 만들면 목회 백과사전 처럼 이용할 수 있겠다고 말하는 목회자들이 있었다" 면서 "책 한 권으로 묶어 놓으니까, 그동안 설교하고, 가르치고, 코칭한 내용들이 다 들어 있어서 더 이상 공적으로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출판 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책에는 나의 모든 삶과 목회 전반에 걸쳐 고민하고 깨우친 생각들이 총체적으로 담겼다" 면서 "이 책은 목회자뿐만이 아니라 평신도를 위한 것이다. 가정교회뿐만이 아니라 일반 교회를 위한 것이다. 사역현장에서 목회 백과사전처럼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보다 많은 목회자들, 선교사들, 사모들, 평신도 리더와 사역자들에게 오래오래 도움이 되는 책이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 책의 저자 최영기 목사는 1993년 '휴스턴 서울교회' 담임으로 부임, 목회자 심방형태의 전통적인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꾼 후 출석인원 120명의 교인수를 1000명이 넘는 괄목한 부흥을 이뤄냈다. 2012년 8월 20년간 담임하던 '휴스턴 서울교회를' 은퇴한 후에는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성경적인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썼다.
주요저서로는 《함께 걸으면 새 길이 됩니다》,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가장 오래된 새교회, 가정교회》,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이상 두란노), 《THE HOUSE CHURCH: A NEW TESTAMENT CHURCH IN THE 21STC》(NLF),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답은 고린도에 있다》, 《교회는 병원이다》(이상 요단),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규장), 《나, 이런 목사올시다》(환영) 등이 있다.
이번 두란노 출판사가 발간한 신간서적 <목자의 마음> 책자는 알라딘 US 또는 미주 두란노(www.duranno.us) 뉴 신앙도서-새로나온 책 신간 섹션에서 $30.34에 온라인 직구매 가능하다. <박신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