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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 휴스턴 위원장 '헬렌 장' 위촉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 휴스턴 위원장 '헬렌 장' 위촉

by hstkcr 2020.01.17

자유한국당 특사단 초청 미주 동포정책간담회가 지난 1월 7일 워싱턴. 8일 LA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동포정책 간담회에는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단장), 강석호 재외동포위원장, 유민봉 국제위원장이 참석했다.

LA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헬렌장(장영숙) 전 휴스턴한인회장을 비롯해 배무한 전 엘에이 한인회장과 마유진 그레잇 코리아 엘에이 준비 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정책 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 특사단 측은 국적회복과 더불어 재외동포청 설치, 재외 동포 복지, 그리고 미국으로 입양됐지만, 시민권을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을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 특사단은 황교안 당대표를 대신해 헬렌장 전 휴스턴 한인회장을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휴스턴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수여 했다.

헬렌장 위원장은 “열심히 유권자들을 설득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할 계획이다. 4.15 총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시 찾아야 할 자유대한만국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꼭 다수당이 되어 잘못된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바로잡고 문정부의 폭주를 막아 경제 회복, 안보회복, 한미동맹 강화에 힘쓸 때 다시 민주 자유경제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