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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지금 '코키티' 비지니스 열풍!

휴스턴은 지금 '코키티' 비지니스 열풍!

by hstkcr 2019.10.25

유동인구 많은 대형 쇼핑몰 전략적 입점 '신의 한수'
월등한 맛, 젊은층, 가족단위 웰빙 건강 트랜드 주도
연말까지 텍사스에 6개, 내년 상반기 총 10개 오픈
버블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코키티 열풍이 그칠 줄 모른다. 올 초 사업설명회를 통해 텍사스에 본격 진출을 시작한 코키티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장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8월 텍사스 1호점 우드랜드점을 첫 오픈한 코키티는 2달도 되지 않아 연이어 10월 19일 디어브룩(Deerbrook) 2호점을 오픈하며 휴스턴 코키티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샌안토니오 3,4호점과 달라스 5호점, 12월 셋째주에 슈거랜드 First Colony 6호점 오픈을 확정했다. 기세를 몰아 내년 1분기 내에 알링턴 7호점과 휴스턴에 8,9,10호점까지 연달아 문을 열 계획이다.
코키티 성공신화의 배경에는 필연적 성공 요소들이 가득하다. 첫 번째 이유는 입지조건이다. 디저트 사업의 특성을 잘 반영한 위치 선정이 주요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쇼핑몰 입점을 고집한 이유다. 유명쇼핑몰에서도 코키티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이 평가해 앞다투어 입점을 환영하는 모양새다. 두 번째 이유는 맛이다. 이미 수십개의 P버블티 체인과 G사의 버블티가 휴스턴에 버블티 존재하고 있지만 코키티의 맛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후기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번 코키티를 맛본 고객들의 재방문이 이어지는 이유다. 세번째 이유는 트랜드를 주도하는 이미지다. 코키티의 세련된 로고와 인테리어, 트랜트를 이끄는 젊은층들이 코키트 브랜드를 SNS 상에 자발적으로 높여주고 있어 젊은 층을 뛰어넘어 가족단위 세대를 불문하고 코키티를 즐겨 마시고 있다. 네번째 웰빙과 건강을 추구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점이다. 당분이 높은 탄산음료와 유지방 음료에 비해 코키티는 당도를 조절할 수 있고 몸에 좋은 천연 재료를 사용해 건강 관리를 돕는다. 여기에 더해 버블의 포만감은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 버블티 매니아들의 후기다.

고객관점에서의 성공요인도 다양하지만 투자자나 체인사업에 뛰어든 점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투자 비용과 원스탑 솔루션으로 인테리어, 매장관리 운영 교육, 신선한 재료 공급, 마케팅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관리해 주는 점은 비즈니스 시작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코키티는 안정적인 사업성과 검증된 비즈니스 사례로 현재 미 전역에서SBA 융자가 가능하다. 텍사스 지역에서 코키티 창업 및 점주로 코키티 사업에 관심 있는 경우 1호점 박창욱 사장(409-692-6527) 또는 텍사스 총괄 이경호 부동산 이경호 대표(832-606-0672)에게 문의하면 코키티 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