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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타이거 태권도 신우회 초청 시범공연

화이트타이거 태권도 신우회 초청 시범공연

by hstkcr 2019.08.16

내달 9월7일 Stratford 고교 대강당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우회 태권도 선수들의 화려한 시범공연이 휴스턴에서 열린다. 텍사스 화이트타이거 태권도 김성태 관장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신우회 태권도 시범공연은 다가오는 9월7일 토요일 스프링브랜치에 위치한 Stratford 고교 대강당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태권도 특기생과 유망주들로 구성 된 신우회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해 휴스턴 공연에서 화려한 시범공연으로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신우회는 한국에서 고교2,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 중 시범 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 예정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 된 시범단이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에서 3년전 발족한 신우회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수준 높은 실력을 해외에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휴스턴을 비롯해 뉴욕, 중국 상해, 쿤산 등에서 시범공연을 펼쳤고, 유네스코무예시범단 태권도팀에 신우회 단원들이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 입장 티켓은 https://www.txwhitetigertkd.com/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경우 $15이며, 공연당일 현장 구매는 $20이다. 시범공연은 Stratford High School(14555 Fern Dr, Houston, TX 77079)에서 9월7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부터 시작 된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