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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세무 세미나

미국내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세무 세미나

by hstkcr 2019.08.03

K&Y 회계법인, 세계5대 회계법인 BDO 공동주최

미국 내 한국기업의 회계/세무 관련 이해를 돕고 분야 최신 동향과 이슈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세미나 ‘미국내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세무 세미나’가 다가오는 8월15일 Embassy Suite Hotel Energy Corridor에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K&Y회계법인(대표 고성환 파트너, 윤철진 파트너)과 세계 5대 회계법인인 BDO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기업의 세무, 회계 주제뿐 아니라 HR 주제의 특별세션도 마련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전략도 소개되며, 파견 된 주재원 세금보고에 관한 설명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정리스 회계처리’, ‘세금이슈 및 미국세청 감사동향’,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전쟁과 미국 수입관
세’, ‘미국의 이전가격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 주제고 세션이 열린다.
K&Y회계법인 대표 고성환 파트너는 2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전쟁으로 수입관세가 최근 화두로 올랐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제공 될 예정이다. 미국의 무역전쟁에서 정책이 어떻게 변하는지 수입관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대처하는지 소개 된다. 또, 복잡해진 리스회계처리에 대해 소개 될 예정인데, 그 동안 미국에서는 금융리스와 운영리스 회계처리가 다르게 되었지만 미국 회계원칙 중 리스에 대한 회계처리가 복잡해졌다. 상장 회사 중심으로 올해부터 반영하기 시작했다. 내년부터 리스 회계원칙은 변경 된 프로세스를 반영해야 한다”고 전하며 트럼프 세재 개혁 이후 시행 세칙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알렸리며, 국세청 감사 동향에 대해 “국세청 감사 동향이 국제회사에 대한 감사가 더 강해졌다. 과거에 하지 않았던 자영업 감사를 위해 국세청에서는 TFT를 꾸려 세금 조사를 하고 있다”고 최근 동향을 전했다.
올해로 3년 연속 개최 되는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세무 세미나는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무료세미나로 열리고 있으며, 15일 휴스턴을 시작으로 20일 애틀란타, 21일 알라배마에서도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 될 주제는 정책의 변화로 기업과 개인이 직접 맞이하게 될 인한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소개 될 예정이며, 주재원 세금보고에 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