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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렌탈 하우스' 한인 투자자들 관심 높다

'미군 렌탈 하우스' 한인 투자자들 관심 높다

by hstkcr 2019.07.26

[한국 핫 투자처: 신성장 경제신도시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미군 주택과 임대료 전액지원…안정성 갖춘 신개념 투자
주한 미군기지 이전지 '평택' 제2 미국화 국제도시 급부상
최대 10% 임대수익…미국 등 해외투자자 유치 모집 활발
삼성, LG 등 글로벌 대기업들 대규모 투자 단행 개발호재

최근 한국에서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계기로 '미군 렌탈 하우스' 임대에 대한 미주 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군 렌탈 하우스'는 한미 주둔군 지원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주둔하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미군 주택과에서 연간 최대 5천5백만원대의 높은 임대료를 집주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연체 위험이 거의 없고, 일반 오피스텔 대비 임대료가 높아 한국내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그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고있다.
최근 LA(사진 하단)와 뉴욕, 시카고, 텍사스 등 미주 대도시 한인 언론매체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되고 있는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는 한국내 대표적인 미군 렌탈 하우스로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와 불과 10분 거리에 떨어진 팽성읍 노와리에 위치해 입지 조건이 좋을 뿐 아니라 내부 구조 등에서도 가장 우수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주한 미군기지 및 한미 연합군 사령부 미군기지 이전으로 송도에 이어 제2의 국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K6부대' 규모는 무려 450만평. 여의도의 5.4배로 미군 단일 해외기지중 세계 최대규모이다. 미군과 군무원, 민간인 등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4만 3천명에서 최대 8만 5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그 위용을 자랑한다.
(주)에메랄드 포레스트에서 공급한 미군전용 렌탈하우스'포레스트 하이츠'는 평택에서도 희소성 있는 중대형 사이즈 2012sqft, 즉 56평형(방4, 화장실2, 다용도실, 발코니)으로 넉넉한 생활공간과 104세대 단위의 대규모 주택단지 구성에 따른 휘트니스 센터와 키즈풀, 놀이터, 바비큐 테라스, 클럽 하우스 등의 다양한 최신 부대시설을 갖고 있으며, 미국식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한 내부구조로 공실률을 최소화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RP프로그램(Rental Partnership Program)을 도입한 협업체와의 계약으로 주택관리와 임차인 관리를 해외에서 개별적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고, 이미 완공된 건물을 담보로 하는 준공담보라는 안정된 방식으로 미국 시민권자들도 KBE 하나은행 및 기타은행에서 최대 70%까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총 2만여평의 부지에 총 350여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미 1차의 경우 분양 및 입주가 완료됐고, 그 만족도와 호평을 이어받아, 현재 4단지로 구성된 포레스트 하이츠 2차, 총 104세대 중, 3단지 4단지가 준공 완료되어 입주를 개시한다.
수요층도 탄탄하다. 캠프 험프리스에서 영외거주 하는 미군과 군속, 군무원, 민간기술자, 가족, 교사 뿐만 아니라 한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 사업을 할 수가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오피스 등 기존 수익형 부동산과는달리 전문적인 성격의 신개념 미군렌털 하우스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고, 공급과 건축부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대기하는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포레스트 하이츠' 최지아 해외마케팅 팀장(사진)은 "그동안 평택 지역에는 미군 렌탈 하우스용 주택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됐지만, 실제 미군기지가 자리한 '포레스트 하이츠'의 팽성읍에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미 의회가 주한 미군 주둔 병사를 2만2천명 이하로 감축할 수 없도록 하는 수권법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향후 평택은 제 2의 용산 또는 제 2의 이태원을 넘어서는 미국화 도시, 국제화 도시로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최 팀장은 이어 " "8~10%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미군 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 이전이 완료되는 2020년 말에는 미군가족과 카투사, 미군 민간인 등 포함 4만2,771명이 평택으로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된다" 며 "미군 렌탈 하우스는 지속적인 미군의 주둔이 예상되면서 최소 40여년 이상을 바라보는 특수한 투자처로 분석되고 있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수익창출성과 더불어, 대도시로 도약하며 자산 가치 상승의 비전까지, 투자의 기본인 안정성을 두루 갖춘 갖춘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된다"고 투자이유를 설명했다.
최지아 팀장은 "'포레스트 하이츠'는 미군 렌탈 하우스 전문 기업에서 시행함에 따라 임대인인 미군무원, 미군인 가족 뿐 아니라 향후 고국에서 노년을 계획 중이거나, 투자처이자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는 미주 교포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며 "현실적으로 고국으로 돌아오는 준비기간 동안 먼 미주까지 연체, 체납 염려없이 미군부대에서 직접 나오는 주택수당으로 임대료가 지급될 뿐 아니라, 매물의 관리까지 해외에서 신경 쓸 일 없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노년의 여유를 계획할 수 있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특색있는 투자모델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3단지, 4단지-준공완료, 현재 입주중>

한편,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은 최근 경기도 남부권의 신성장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임대수익 외에 투자가치도 높다" 며 "미군부대 초인접 주거지역인 팽성읍 일대 땅값은 지난해 3.3m당 80만원에서 최근 250만~300만원으로 뛰었고, 일반 상업지역 토지 역시 지난해 3.3m당 800만원에서 올들어 1,700~2,500만원에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평택은 각종 투자개발 사업과 인프라 구축 등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대형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최근 5년간 25.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면서 "최근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 LG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단행 등 잇단 개발호재로 앞으로 수년 이상 평택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특히나 '포레스트 하이츠'에서 불과 0.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유지인 국립축산 과학원(여의도 1.5배)의 개발계획으로 그 일대의 자산가치 상승의 잠재성이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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