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악인전' 휴스턴 개봉 예정
마동석 주연 '악인전' 휴스턴 개봉 예정
by hstkcr 2019.05.27

한국박스오피스 1위 흥행열풍 중
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흥행열풍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인전’이 북미개봉을 확정하고 휴스턴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악인전’은 칸느영화제 Midnight Premier 상영 예정, 실베스터스탤론 프로덕션에서 리메이크 판권 팔매 등, 올 해 개봉 한국 액션 영화로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악인전>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악인으로 상징되는 조직 보스가 한 순간에 피해자가 되고, 선인으로 상징되는 형사는 가장 큰 악인을 잡기 위해 악인과 손잡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설정이다. 형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고 조직을 총동원하는 보스, 조직의 도움을 받아 연쇄살인의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형사,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은 서로의 능력을 최대치로 이용해 연쇄살인마를 바짝 쫓는다. 먼저 잡는 사람이 놈을 갖는다는 조건을 내건 채 서로를 이용하지만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두 사람, 둘은 과연 각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영화 ‘악인전’은 절대 악을 잡기 위해 함께 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손잡아야 하는 모순적 상황이 주는 긴장과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드라마가 스크린에 펼쳐지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흥행열풍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인전’이 북미개봉을 확정하고 휴스턴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악인전’은 칸느영화제 Midnight Premier 상영 예정, 실베스터스탤론 프로덕션에서 리메이크 판권 팔매 등, 올 해 개봉 한국 액션 영화로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악인전>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악인으로 상징되는 조직 보스가 한 순간에 피해자가 되고, 선인으로 상징되는 형사는 가장 큰 악인을 잡기 위해 악인과 손잡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설정이다. 형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고 조직을 총동원하는 보스, 조직의 도움을 받아 연쇄살인의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형사,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은 서로의 능력을 최대치로 이용해 연쇄살인마를 바짝 쫓는다. 먼저 잡는 사람이 놈을 갖는다는 조건을 내건 채 서로를 이용하지만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두 사람, 둘은 과연 각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영화 ‘악인전’은 절대 악을 잡기 위해 함께 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손잡아야 하는 모순적 상황이 주는 긴장과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드라마가 스크린에 펼쳐지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