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아모레퍼시픽 뉴욕서 협찬”

휴스턴한인문화원(원장 국지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확대되며 동포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문화강좌에서 한국영화의 밤 프로그램까지 확대하더니, 다가오는 5월 18일에는 한인회관에서 ‘K-beauty’ 워크샵을 열고 K뷰티 한류열풍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뉴욕에서 협찬 한 ‘K-beauty’ 워크샵에서는 ‘K-beauty 아리따움 소개’, ‘피부관리 설명 및 시연’, ‘메이크업 설명’, ‘퀴즈와 상품’, ‘Q & A’ 세션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여자와 이벤트 퀴즈 당첨자에게 사은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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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한인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동포사회 호응도 뜨겁다. 매월 말 한인문화원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총영사관의 협조를 이끌어 한국영화를 한인회관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주 상영한 영화 ‘덕구’를 감상한 이모씨는 “매월 한국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기회에 문화원에 감사를 전한다. 덕분에 회관에 자주 놀러오게 된다. 다음달에 화장품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한인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는 점은 반가운 일이다”고 소감을 전했다.<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