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회연합회 선교분과위원회…30일 아가페쉼터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심낙순 목사) 선교분과위원회(위원장 정영락 목사)에서는 과테말라 단기 선교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과테말라 단기 선교팀을 모집했다. 모집한 결과 목회자 4명과 평신도들 6명 총 10명이 다가오는 5월6일부터 11일까지 과테말라 선교에 나서기로 했다.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단기선교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인승 목사)에서는 이번 선교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3월30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총 6시간동안 아가페 쉼터에서 열 예정이다. 아가페 쉼터는 최근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 등을 목적으로 순복음사랑의교회에서 문을 활짝 연 공간이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특별히 이번 선교에는 나만식 선교사가 지난 19년 동안 사역 중인 과테말라 산티아고 선교 센터 건물(약 600여평)을 위한 도난 방지와 화재 방지, 어린이 유괴 방지 등을 위하여 담장 쌓기(예산/ 약 1만 5천 불 정도)를 완성하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2월부터 기금 마련을 위하여 애써오고 있었지만 회원교회들의 참여가 저조해 이번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선교기금을 마련하고자 한다. 회원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각 기관들과 기관장님 그리고 휴스턴 산하 각 단체들과 단체장님들께서 적극 협력해 주시고, 선교를 위한 지원을 위해 자원함으로 정성껏 도와 주시길 부탁한다”고 이번 일일찻집 오픈 배경을 소개했다.
<동자강 기자>
*일시: 2019년 3월 30일(토)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장소: 아가페 쉼터(순복음 사랑교회 건물 내) / 1249 Blalock Rd. Houston, TX, 77055
*문의: 832-264-9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