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코리안페스티벌 '2일동안' 펼쳐진다
2019년 코리안페스티벌 '2일동안' 펼쳐진다
by hstkcr 2019.02.08

KASH(회장 소진호)에서 주최하는 휴스턴의 대표 행사 코리안페스트벌이 2019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2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10회 축제를 역대 최대규모로 이끌어 낸 KASH에서는 올해 축제를 2일간 열고 휴스턴 시민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알렸다.
휴스턴한인축제 코리안페스티벌은 5~7만명이 다운타운에 운집해 한국을 알아가고 한국문화를 즐기는 도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는데, 휴스턴 터너시장과 시정부 차원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매년 특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9년 코리안페스티벌은 아직 구체적인 행사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았지만 10월 5일(토)과 6일(일) 다운타운 디스커버리그린로 일정과 장소는 정해졌다. 소진호 회장은 “이틀 행사는 지난해에도 논의 된 바 있었지만 봉사자의 인원부족으로 포기해야만 했다. 올해는 남양우 전 회장이 총괄디렉터를 맡아주고 봉사자도 늘어 맨파워가 확보되어 가능하게 됐다.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없어,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관객을 동원한 K-Pop 콘서트 무대는 논의 중에 있다. 열광적인 무대를 보였던 K-Pop이 행사에 빠지면 아쉬울 것 같아 무대를 올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알렸다.
<동자강 기자>
휴스턴한인축제 코리안페스티벌은 5~7만명이 다운타운에 운집해 한국을 알아가고 한국문화를 즐기는 도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는데, 휴스턴 터너시장과 시정부 차원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매년 특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9년 코리안페스티벌은 아직 구체적인 행사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았지만 10월 5일(토)과 6일(일) 다운타운 디스커버리그린로 일정과 장소는 정해졌다. 소진호 회장은 “이틀 행사는 지난해에도 논의 된 바 있었지만 봉사자의 인원부족으로 포기해야만 했다. 올해는 남양우 전 회장이 총괄디렉터를 맡아주고 봉사자도 늘어 맨파워가 확보되어 가능하게 됐다.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없어,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관객을 동원한 K-Pop 콘서트 무대는 논의 중에 있다. 열광적인 무대를 보였던 K-Pop이 행사에 빠지면 아쉬울 것 같아 무대를 올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알렸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