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동포담당 이시완 영사 부임

지난달 30일 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에 동포/민원담당 영사로 이시완(사진) 신임영사가 부임했다. 김현재 전 영사의 후임으로 김현재 전 동포담당 영사의 업무를 이어 받을 예정이다.
휴스턴 총영사관측은 신임 이시완 영사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공정 거래조사, 부산광역시청에서 중소기업 수출지원 업무를 담당했다고 소개하며, 휴스턴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 지원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시완 영사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부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동포행사 등에 참여해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동포사회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