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동포들이 한국당 김진태 당대표 후보에게 3천달러의 정치 후원금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코리아하우스에서 헬렌장 전 한인회장은 “애국동포집회에 참여한 한인동포들 가운데 김진태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2월 25일 한국방문 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현재까지 모아진 김 의원 정치 후원금은 총 3천불. 후원금 모금에 동참한 한인 명단으로는 (고)이운선씨의 배우자 100불, 김정필 500불, 박영숙영 100불, 배창준 500불, 손종호 100불, 스티브권 300불, 양본갑 100불, 이광우/민병억 300불, 정정자 100불, 조명희 200불, 최성만 100불, 최태만 100불, 하호영 200불, 헬렌장 300불(가나다 순)이다.
한편, 헬렌장 전 한인회장을 비롯한 휴스턴 한인동포들의 김진태 의원 후원은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후원금 전달 후 이번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