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북미 전역에 한인사회 지역 생활정보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하고 있는 미주 교차로협의회(회장 이주경)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시애틀 메리엇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미주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통합 미디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LA, NY, 시카고 교차로 신문 대표로 있는 이주경 미주교차로협의회 회장을 비롯 본지 필양 코리아월드/휴스턴 교차로 대표, 강성수 시애틀 교차로 대표, 김모세 벤쿠버 교차로 대표, 이서구 애틀란타 교차로 대표와 최석철, 심진택, 이양수, 안종선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