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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풀뿌리 인턴학생들 대통령 봉사상 수상

휴스턴 풀뿌리 인턴학생들 대통령 봉사상 수상

by hstkcr 2019.01.04

총 14명…유권자등록, 조기투표 등 봉사활동 공로

휴스턴 풀뿌리 인턴쉽 학생 14명이 대통령봉사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인턴쉽은 2015년부터 휴스턴한인회가 미주한인정치력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참여센터(소장 김동찬) 활동에 지역활동가로 참여하면서 시작 된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2018년 발족한 휴스턴시민참여센터(대표 김기훈)를 통해 인턴쉽 학생들을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있다. 풀뿌리인턴들은 매년 6월 워싱턴DC에서 정치인들을 만나며 정치의 중요성과 정치참여의 의의를 배움과 동시에 활동을 통해 거주 지역에서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해에도 조기투표와 한인 유권자 등록 등 활동에 봉사자로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12월 29일 한인회관에서는 휴스턴시민참여센터 김기훈 대표와 유승희 코디네이터가 2018 인턴쉽 봉사자 14명에게 대통령봉사상을 수여했는데, 이번 수상 휴스턴 지역에서는 골드 1명(Katrina Kujawa), 실버 5명(Jun Kim, Kasandra Kujawa, David Richmond, Sang Min Seo, Jisoo Yoon), 브론즈 8명(Hyo-jeong Heo, Kirim Kim, Young Jin Kim, Young Jun Kim, Lisa Richmond, Sang Young Seo, Isabel Vidacovich, Jiyeon Yoon)총1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