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명 이상 가입 도운 에이전시 수여

‘좋은 이웃’ 이서니보험 그룹이 오바마케어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상 ‘엘리트서클오브챔피언(Elite Circle of Champions)’을 수상했다. 미국정부는 오바마케어 가입을 돕는 보험사를 대상으로 가입자 누적수에 따라 서클챔피언(20~99명), 엘리트챔피언(100~499명), 엘리트플러스챔피언(500명 이상) 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이서니 보험이 이번에 수상한 상은 500명 이상 오바마케어 가입을 도운 에이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
오바마케어의 존속 여부, 벌금 면제 등 다양한 정책 변화가 언급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서니 보험의 이번 수상은 가입자 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오바마케어 상품을 고객 중심으로 소개 해 가입을 돕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서니 보험그룹은 보험 뿐 아니라 최근 ‘좋은 이웃’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푸드스탬프, 어린이 의료보험, 현금 도움 등 사회복지 제도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동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서니 홈케어를 통해 노인들의 풍요로운 삶을 돕고 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