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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제일은행 크리스마스파티 성황

아메리칸제일은행 크리스마스파티 성황

by hstkcr 2018.12.21

한인사회 기업가, 주요인사들 500여명 참석

지난 15일(토) 창립 20주년을 맞은 아메리칸제일은행(AFNB / 회장 헨리우)이 로얄 소네스타 호텔에서 직원들과 가족, 고객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중국계 자본으로 설립 된 제일은행은 그간 한인사회의 발전과 함께 해 오며, 한인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 오고 있는 곳이다.
휴스턴 차이나타운 벨레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일은행은 한인타운에도 블라락에 지점(지점장 린다 이)을 열고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높은 고객 만족으로 한인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제일은행은 지난 20여년 간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사회 후원에도 적극 나서며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제일은행 부사장으로는 한인동포 조명희 씨가 활약하고 있다.
약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크리스마스파티에는 휴스턴 한인사회에서 임병주 전 한인회 이사장, 변재성 전 한인회장, 양경희 전 한인학교 이사장, 강남스파 이창호 대표,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김형선 간사 등 다수의 한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휴스턴 벨레어점, 휴스턴 블라락점, 케이티점, 달라스 점 등에 근무하는 한인동포들도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연말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