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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미 중남부지회 오영국 부회장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표창 수상

향군 미 중남부지회 오영국 부회장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표창 수상

by hstkcr 2018.12.07

지난 5일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회장 김진석) 오영국 부회장이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포상한 표창장을 수상 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국토 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로 1973년 대통령령 제6615호로 제정공포하면서 기념일로 정해진 날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 지역 재외동포사회에서도 예비역 회원, 명예회원 등이 함께 하는 향군모임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 휴스턴은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의 본부가 있는 곳이다. 그간 재향군인회 중남부지회에서는 향군학당, 미국향군과 함께 하는 재향군인의 날 행사, 성명서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해외 향군지회 중 모범적인 곳으로 평가 받아 왔다.
이번 표창을 수상한 오영국 부회장(휴스턴 한인회 이사장/전 휴스턴체육회장)은 최근 향군아카데미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광화문 일대에서 느낀 안보 현황을 공유하며 전한 향군학당 발표에서 향군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부회장을 맡으며 향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