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다운타운(2000 commerce) 홈리스들이 운집해 있는 곳을 방문한 한인동포들은 홈리스들에게 빵180개 바나나, 물 등과 따끈한 스프를 준비해 전하며 추운 겨울 갈 곳을 잃은 홈리스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최근 주말이면 매주 빠지지 않고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식이 한인사회에 전해지고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홈리스 사역 봉사에는 이서니보험, 강주한 목사, 김인동 씨, 안용준변호사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