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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러브버거, 엘드리지 4호점 그랜드 오픈

조이러브버거, 엘드리지 4호점 그랜드 오픈

by hstkcr 2018.11.09

한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레스토랑 조이러브버거(Joy Love Burgers/이하 조이러브버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최근 옐프에서 선정한 리뷰가 가장 좋고 휴스턴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 레스토랑으로 소개 되면서 한인사회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조이러브버거는 지난 10월26일 엘드리지점을 그랜드오픈 하며서 그 인기를 또 다시 실감하고 있다.
오픈 전부터 엘드리지점 조이러브버거가 입점한다는 소문에 지역 주민을 비롯한 햄버거 매니아들은 레스토랑을 미리 방문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고, 그랜드오픈일 이전에 깜작 이벤트로 마련 된 햄버거 무료제공 행사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하며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보였다.
조이러브버거 엘드리지점 관계자는 “1,2,3호점에 이어 4호점도 대성공이다. 1,2,3호점을 넘어 엘드리지점은 기존 매장의 약 2배 가까운 매출을 보이고 있다. 조이러브버거 1,2,3호점의 명성과 최고의 맛과 품질이 이미 잘 알려져 있어 4호점도 성공 할 수 있었다. 조만간 바커싸이프레스와 290번이 만나는 지점에 5호점이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조이러브버거 체인 대표는 “조이러브버거가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햄버거로 소개 되는 것은 한국에서 외국인 만드는 김치가 가장 잘 팔리는 것과 같은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하겠는가? 재료 하나 하나부터 신경 쓰고 조리법과 운영에 있어 어느곳 하나라도 실수가 있어서는 안된다. 체인점 모두 최고의 동일한 맛을 내야 한다. 쉽게 될 수 없는 일이지만 반대로 이미 성공경험을 갖고 있어 앞으로 탄생할 조이러브버거 체인의 성공은 쉬운 일이기도 하다”고 강조하며 “로케이션보다 맛과 품질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은 조이러브버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약 2년 전부터 휴스턴에서 시작된 한인 햄버거 체인점인 조이러브버거는 1,2,3,4호점 모두 한인이 운영하고 있다. 불과 2년만에 휴스턴이 가장 주목하는 최고의 햄버거레스토랑으로 우뚝 서며 체인을 늘려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조이버거의 성공은 철저히 준비 된 경험과 정확한 시장분석으로 이룬 당연한 결과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앞으로도 조이러브버거가 미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햄버거 레스토랑으로 현지 고객을 주 고객 타겟으로 공략하며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한인사회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동자강 기자>

<Joy Love burgers>
1호점 1801 N Mason Rd. Katy
2호점 22625 Hwy 249 #830 Tomball
3호점 14625 memorial Dr. B Houston
4호점 13150 FM 529 #101 Houston
5호점 Hwy290@BarkerCyperss 예정

※ Joy Love burgers 문의 : (281)236-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