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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 회계법인, 29일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 세미나' 개최

'KYH 회계법인, 29일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 세미나' 개최

by hstkcr 2018.10.26

KYH 회계법인의 활약이 휴스턴 한인사회와 휴스턴 진출 한인기업 주재원과 파견 근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YH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기업을 위한 세미나를 다가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Embassy Suite 호텔 2층 샘휴스턴룸에서 가질 예정인데, 지상사 관계자 뿐 아니라 파견근무자 주재원 개인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4가지 세션으로 세제 개정안(법인세법), 미국내 주재원 및 파견자들의 개인소득세, 미국회계기준에 따른 석유와 가스 사업관련 회계처리, 석유와 가스 유정 자산의 평가 방법이 소개 될 예정이며, 무료 공개 세미나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KYH 휴스턴지사 고성환 대표는 21년 동안 미국 내 4대 회계법인 딜로이트 한국부 책임자로 근무하다 3년전 휴스턴 KYH에 새로운 둥지를 텄다. KYH 고성환 파트너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KYH 휴스턴의 대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세미나에 참석했던 지상사 관계자들은 한국기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계법인이 휴스턴에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속 행사로 치러진다는 소식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고성환 대표는 세계5대 회계법인인 BOD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뿐 아니라 개인인도 세금/회계 전반에 걸쳐 겪고 있는 어려움을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