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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혜진이 휴스턴 공연 특집 화보

바이칼, 혜진이 휴스턴 공연 특집 화보

by hstkcr 2018.10.19

코리안페스티벌의 끝판왕! 기승전 바이칼!
13일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 칼 같은 안무로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코리안페스티벌 바이칼 공연은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 팬과 함께 어울리는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며, 휴스턴의 심장 다운타운에 한류열풍을 선명하게 새겼다. K팝 한류전사 바이칼 그룹의 휴스턴 한인축제 하일라이트 공연 현장을 사진화보로 꾸며봤다.
제10회 휴스턴 코리안페스티벌 이모저모
한국의 맛, 다채로운 볼거리, 특별한 경험, 화려한 무대을 선보인 제10회 휴스턴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은 색다른 경험, 뜻 깊은 체험, 환호와 함성 속에 한국을 배워 갔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한인축제 현장을 사진화보로 꾸며봤다.
'바이칼' 그룹 휴스턴 첫 일정 '노인회관 방문'
혜진이, 즉석 트롯곡 불러 '흥' 선사
지난 12일 코리안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휴스턴을 방문한 아이돌 바이칼과 가수 혜진이가 휴스턴 방문 첫 일정으로 휴스턴노인회(회장 하호영)를 찾았다. 인사 차 방문한 자리였지만 가수 혜진이는 즉석에서 트롯곡을 선보이며 노인회원들에게 흥겨움을 전했고, 노인회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자리를 뜰 수가 없었다. 결국 가수 혜진이는 노인회관에서 앵콜곡을 두 곡 더 전하며 노인회원들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이며 노인회관에 웃음 꽃을 피우고 큰 갈채를 받았다. 가수 혜진이는 “노인회에 먼저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어르신들께서 오히려 피곤하지 않냐며 저를 저를 걱정 해 주셨다. 어느 공연 때 보다 특별한 따뜻함이 느껴졌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칼 팬 미팅 행사, 130명 입장권 조기 매진
로고 티셔츠, 가방, 기념품 증정하며 '화기애애'
13일 코리안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바이칼이 14일 오후 3시 쉐라톤 브룩할로우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10일 이미 팬사인회 정원인 130여명의 입장권은 모두 매진 된 상태에서 코리안페스티벌 바이칼공연이 끝나자 팬사인회 문의는 더욱 빗발쳤다. 결국 KASH에서는 팬사인회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의 진화에 나서는 어려움을 겪었는데, KASH 관계자는 “공연 후 바이칼의 인기가 더욱 대단해졌다. 팬미팅을 위해 큰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바이칼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팬사인회에서는 KASH 소진호(데이빗소)회장이 진행을 맡으며 통역을 돕고 팬들과 바이칼의 미팅에 가교 역할을 했는데, 서로를 배려하는 바이칼의 영어와 팬들의 한국어가 참석자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는 모습이었다. 바이칼 케이빈은 “언어는 달라도 팬들과는 서로 전해지는 마음이 있다. 그런 마음이 있어 우리도 힘이 나고 팬들도 즐거운 것 같다”고 전했고, 바이칼 멤버들은 멋진 공연 무대와 팬미팅을 준비해 주고 휴스턴여행에 많은 도움을 준 KASH 멤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공연 후 뒤풀이 현장 '반가운 인연, 즐거운 만남'
휴스턴 팬들 반응에 큰 감동, 꼭 다시 방문할 것
휴스턴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와 코리안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5박7일의 짧은 일정으로 휴스턴을 처음 방문한 아이돌 바이칼과 가수 혜진이는 지난 17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인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이칼과 가수 혜진이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따뜻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꼭 다시 휴스턴에 방문해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들의 방문기간 동안 스노우폭스/JFE, K-Twon 프라자, 한인동포 K여사, 코리아월드, KASH 심완성 이사장, 타이찌 스시레스토랑, JDDA에서는 멤버들을 위해 사재를 출현해 식사를 후원했다. 한 한인동포는 가수 혜진이의 공연에 큰 감동을 받고 자신이 100명 표를 사고 관객들을 초대 할 테니 휴스턴 공연을 꼭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노인회에서도 젊은이들이 다시 휴스턴을 방문하게 된다며 좋겠다고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KASH 회원들은 이들의 공연으로 축제를 성공할 수 있었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움 전하는 모습이다.<동자강 기자>

⑪ 바이칼, 혜진이 휴스턴 특집화보
※ 이 기사는 2018년 재외동포언론사로 선정된 코리아월드의 “휴스턴 한류 확산 및 한국문화 진흥” 연속 보도 기사이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