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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KATY점 9월21일 그랜드 오픈!

H마트 KATY점 9월21일 그랜드 오픈!

by hstkcr 2018.08.25

미주지역 64번째...휴스턴 3호점 매장
서버브 한인, 아시안 타켓 마케팅 주력

미주지역 최대 규모 대표 아시안 마트 H마트(대표 권일연) 64번째 매장이 9월 21일 케이티 아시안 타운에 문을 연다. 당초 오픈 예상일보다 그랜드오픈이 늦어지면서 기대가 컸던 만큼,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반가움도 크다. 특히, 케이티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H마트 케이티지점 오픈은 특별히 반갑게 다가가고 있다. 제2의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케이티 지역은 한인 뿐 아니라 아시안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특히 주목 받는 곳이다.
1982년 뉴욕에서 작은 식품점으로 문을 연 H마트는 36년 동안 성장과 발전을 거듭 해 현재 6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케이티 H마트가 64번째이다. H마트는 텍사스에 총 6개(휴스턴3개, 달라스2개, 어스틴1개) 매장을 비롯해, 뉴욕 17개, 매릴랜드(볼티모어, 워싱턴) 11개, LA 9개, 시카고 5개, 애틀란타 5개, 필라델피아 4개, 산호세 2개, 노스캐롤라이나 1개, 샌디애고 1개디트로이트 1개 매장 총 6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한 해에만 어스틴과 케이티 지점 2개가 텍사스에서 오픈하면서 중남부 아시안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H마트 휴스턴 3개 지점 총괄관리자 임진웅 이사는 “H마트는 한인기업이다.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한인사회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H마트 로고를 잘 살펴보면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안고 있는 모습인데, 이는 H마트의 또 다른 이름 한아름의 의미처럼 함께 안고 간다는 기업철학을 기저에 두고 있다. 동포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번 케이티점 오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미주 지역 아시안 마켓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H마트는 한인인재 채용에도 늘 앞장 서 왔다. 임진웅 이사는 “미주 아시안 유통, 마켓 분야의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는 H마트와 함께 일한 한인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 케이티지점 오픈과 함께 채용도 확장 되며 어느 때 보다 채용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한인들이 지원 해 H마트와 함께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한인 채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H마트 채용에 관심 있는 경우 ~~~~~~~~~~~~~~~~~~~~~~~~~~~~ 문의 하면 된다. <동자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