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제가 구입한 씨빅을 갑자기 팔게되서 올립니다.70800 miles.이번에 유티 졸업하고 휴스턴에 직장이 돼서 직장 commute 용으로 5월에 사게 된 차입니다.
휴스턴에는 아는 분이 별로 없어서 좋은 차를 구입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기록 확인하고 미케닉 한테 검사 받고 샀고요,
석달동안 차는 정말 편하게 탔는데 갑자기 아는 분이 차를 저한테 맡기셔서 당분간 씨빅은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얼마 안탔지만 제가 두번째 오너이고, 저와 전 주인도 오래 탈 계획으로 산것이기 때문에 차 관리를 잘 했습니다.
서비스 기록도 다 있고, 정기 서비스도 믿을만한 분께 잘 받고 탔습니다.
물론 클린 타이틀이고, 블루트스, 선루프 있고, 저도 그렇고 전 주인도 혼자 타던 차라 내부는 정말 깨끗합니다.
5월에 차 사면서 타이어 확인, brake flush, engine oil change, filter change, transmission oil change, new brake pads 등 서비스를 미리 받아놓고 2000 마일도 안타서 당분간은 아무런 정비는 안 하셔도 될거에요.
외부에 몇군데 작은 dent 같은건 있고 저는 거라지에 보관했지만 전주인은 밖에 주차를 하고 타서 창문 밑에 고무가 갈라졌는데 기계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512-516-9516(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